임성민, 시댁=美 유명 식품회사.."지원 받은 것? 아예 없다" (마이웨이)

최희재 기자 2022. 10. 3.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임성민이 유명 식품회사 시댁에 대해 전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임성민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크리스는 자신이 실리콘 밸리 출신이라며 "저는 중산층이고 이 형님은 아주 부유층이다. 미국 식품회사 출신이라고 들었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마이클의 어머니는 미국 유명 스낵 회사 창업주의 외동딸이었던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아나운서 출신 임성민이 유명 식품회사 시댁에 대해 전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임성민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임성민, 마이클 엉거 부부는 크리스 부부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크리스는 자신이 실리콘 밸리 출신이라며 "저는 중산층이고 이 형님은 아주 부유층이다. 미국 식품회사 출신이라고 들었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마이클 엉거는 "감자칩 회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이클의 어머니는 미국 유명 스낵 회사 창업주의 외동딸이었던 것.

마이클 엉거는 "어릴 때 엄마가 경쟁사 감자칩을 못 먹게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시부모님으로부터 지원을 받았냐는 질문에 임성민은 "미국은 잘 살아도 그분들이 부유하게 살지, 우리나라처럼 서포트를 하는 게 없다. (지원 받은 건) 아예 없다. 한국에서 결혼해서 여태까지 살고 그런 건 다 제 돈으로 산 거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