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김종민·빽가 덕에 든든.."위험하면 나부터 챙기는"

최희재 기자 2022. 10. 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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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험하면 나부터 챙기는 우리 멤버들. 수고했어~ #오늘 좀 든든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김종민, 빽가와 나란히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지 언니 절대 지켜", "오늘 진짜 수고하셨어요. 뒤에서 밀지 말라고 계속 외쳤는데...", "조심히 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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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코요태 신지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험하면 나부터 챙기는 우리 멤버들. 수고했어~ #오늘 좀 든든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김종민, 빽가와 나란히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행사 전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베이지 컬러로 맞춘 룩 또한 눈길을 끌었다. 신지는 사랑스러운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지 언니 절대 지켜", "오늘 진짜 수고하셨어요. 뒤에서 밀지 말라고 계속 외쳤는데...", "조심히 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지난 8월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내년 쯤에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거니까"라며 결혼 선언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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