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건강축제 '금산인삼축제' 10일까지 쭉 달린다

명정삼 2022. 10. 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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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축제 억수로 많이 왔네 그자" 올해로 40회를 맞는 '금산인삼축제'의 방문객은 인근 대전⋅충청뿐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전국에서 모인다.

한편, 1981년부터 개최된 금산인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전국 최우수축제 10회 선정의 경력과 2010년 세계축제협회의 축제도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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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모여든 구름 관광객 힘들어도 상인들은 웃음
즐거움과 건강 둘 다 잡았다
2일 금산인삼축제 현장, 국화로 만든 인삼 조형물 앞에서 많은 사람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명정삼 기자.
제40회 금산인삼축제에 '수삼'을 사려는 많은 관광객이 수삼시장 판매장을 찾았다. 사진=명정삼 기자. 
2일 구름 관객이 모여 의장대 퍼레이드에 환호하고 있다. 사진=명정삼 기자.
제40회 금산인삼축제에 등장한 푸드 트럭. 사진=명정삼 기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금산인삼축제 대공연장 2일 공연 모습. 
제40회 금산인삼축제 이벤트홀 (왼쪽부터) 인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음식코너, 어린이와 어른들이 쉬면서 즐길 수 있는 건강놀이터, 족욕을 하며 피로를 풀 수 있는 건강 체험관.  

"금산인삼축제 억수로 많이 왔네 그자"

올해로 40회를 맞는 '금산인삼축제'의 방문객은 인근 대전⋅충청뿐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전국에서 모인다. 특히 현장에서는 경상도 사투리를 쉽게 들을 수 있다.  

‘40년의 정성 피어나는 생명의 꽃’을 주제로 개최된 제40회 금산인삼축제가 9월 30일 개막해 10월 10일까지 11일간의 대 장정을 시작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관광객 중심의 행사를 마련하고자 의전 행사를 간소화했다"고 말하며 "관광객과 군민이 축제로 하나 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군수는 “이번 금산인삼축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축제가 끝날 때까지 건강과 재미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981년부터 개최된 금산인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전국 최우수축제 10회 선정의 경력과 2010년 세계축제협회의 축제도시 선정됐다. 더불어 피나클 어워드 12회 수상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산업형 축제로서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금산=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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