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건강축제 '금산인삼축제' 10일까지 쭉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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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축제 억수로 많이 왔네 그자" 올해로 40회를 맞는 '금산인삼축제'의 방문객은 인근 대전⋅충청뿐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전국에서 모인다.
한편, 1981년부터 개최된 금산인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전국 최우수축제 10회 선정의 경력과 2010년 세계축제협회의 축제도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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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과 건강 둘 다 잡았다
"금산인삼축제 억수로 많이 왔네 그자"
올해로 40회를 맞는 '금산인삼축제'의 방문객은 인근 대전⋅충청뿐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전국에서 모인다. 특히 현장에서는 경상도 사투리를 쉽게 들을 수 있다.‘40년의 정성 피어나는 생명의 꽃’을 주제로 개최된 제40회 금산인삼축제가 9월 30일 개막해 10월 10일까지 11일간의 대 장정을 시작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관광객 중심의 행사를 마련하고자 의전 행사를 간소화했다"고 말하며 "관광객과 군민이 축제로 하나 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군수는 “이번 금산인삼축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축제가 끝날 때까지 건강과 재미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981년부터 개최된 금산인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전국 최우수축제 10회 선정의 경력과 2010년 세계축제협회의 축제도시 선정됐다. 더불어 피나클 어워드 12회 수상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산업형 축제로서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금산=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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