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젠지의 날' 젠지, 하루 2치킨 획득..단독 1위 입성 [PCS7]

최지영 기자 2022. 10. 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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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젠지 답게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 싸움을 하던 젠지는 TIAN의 동선을 파악하며 가볍게 2킬을 쓸었다.

TOP4에는 젠지, 페로, 배고파, 기블리가 올라왔고 배고파와 기블리가 빠르게 탈락, 젠지와 페로의 마지막 싸움이 열렸다.

젠지는 3대 1 상황까지 만들었고 가볍게 페로를 터트리며 하루 2치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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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젠지가 젠지 답게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일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 이하 PCS)7 아시아' 1주 3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매치14는 미라마에서 펼쳐졌다. 산마틴 왼쪽으로 자기장이 줄어들었고 17게이밍, 다나와, 담원 기아가 차량을 사용해 인서클에 성공했다. 

1위 싸움을 하던 젠지는 TIAN의 동선을 파악하며 가볍게 2킬을 쓸었다. 자기장 중심부를 차지하려는 싸움은 이어졌고 배고파는 수류탄 견제로 전력의 반을 잃었다.

자기장 외곽 교전이 계속된 가운데 기블리는 TYL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오랜만에 킬 소식을 전했다. 뉴해피도 포인트 획득 없이 아웃, 젠지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17게이밍은 킬포인트를 잘 쌓았지만 인원 공백으로 TOP4에 들지 못했다. TOP4에는 젠지, 페로, 배고파, 기블리가 올라왔고 배고파와 기블리가 빠르게 탈락, 젠지와 페로의 마지막 싸움이 열렸다. 젠지는 3대 1 상황까지 만들었고 가볍게 페로를 터트리며 하루 2치킨을 달성했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 캡처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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