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 김준희, 으리으리 파리 여행.."왕창 먹는 삶 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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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가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 그렇게 왔었는데도 이 맛있는 빵을 처음 먹어봅니다 ㅎ 이전엔 몸 만들고 평생 다이어트 하느라 여행을 가도 출장을 가도 늘 가려먹고 닭가슴살 샐러드만 찾던 제가 이번 출장엔 파리에 맛있는 빵들을 원없이 버터 푹푹 발라서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파리의 한 호텔 테라스에서 빵과 커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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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준희가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 그렇게 왔었는데도 이 맛있는 빵을 처음 먹어봅니다 ㅎ 이전엔 몸 만들고 평생 다이어트 하느라 여행을 가도 출장을 가도 늘 가려먹고 닭가슴살 샐러드만 찾던 제가 이번 출장엔 파리에 맛있는 빵들을 원없이 버터 푹푹 발라서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배에 복근 있고 체지방 10퍼센트 유지하며 살던 때보다 남편한테 사랑범벅 받으며 복근없이 사는 게 백만배 행복하네요. 그땐 왜 몰랐을까요? 이런 게 행복인데... 복근이 행복을 주진 않는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파리의 한 호텔 테라스에서 빵과 커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김준희는 샤워가운을 입고 선글라스를 걸친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에펠탑이 한 눈에 보이는 호텔뷰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김준희는 "여자는 사랑받는 일이 가장 좋은 거 맞나봐요. 딱 적당히 예쁜 옷을 예쁘게 입을만큼 예쁜 몸 유지하며 맛있는 거 왕창 먹는 삶을 살기로 했어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희는 1994년 그룹 뮤와 마운틴으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배우로 활약했다. 김준희는 2020년 5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사업가로 변신, 약 100억 대 매출을 자랑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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