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신곡 'In The Air (777)' 무대..청량 매력 폭발 (인기가요)

최희재 기자 2022. 10. 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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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TRI.BE)가 6인 6색 매력을 자랑했다.

트라이비는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의 수록곡 'In The Air (777)' 무대를 꾸몄다.

특히 세련된 스타일의 제복 착장은 트라이비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독보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함과 동시에 무대의 몰입도를 한껏 높이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트라이비는 각종 무대와 방송을 통해 컴백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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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6인 6색 매력을 자랑했다.

트라이비는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의 수록곡 ‘In The Air (777)’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트라이비는 스토리텔링이 고스란히 담긴 안무 구성과 멤버들의 합이 돋보이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도입부부터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여유로운 제스처로 무대를 단숨에 사로잡은 트라이비는 밝고 청량한 무드와 상큼한 에너지를 과시하며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특히 세련된 스타일의 제복 착장은 트라이비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독보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함과 동시에 무대의 몰입도를 한껏 높이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트라이비의 신곡 ‘In The Air (777)’는 멤버 7인을 행운의 상징 777(Triple 7)에 비유해 ‘더 높은 하늘로 날아오르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Progressive House) 장르의 곡으로, 트라이비가 안무 창작에 직접 참여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8월 신보 ‘LEVIOSA’로 컴백, 타이틀곡 ‘KISS(키스)’ 활동을 마무리하고 활발한 후속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트라이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전작들을 뛰어넘는 음원, 음반 호성적은 물론,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과 퍼포먼스 역량으로 ‘무대 장인’의 수식어를 증명하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슈퍼 루키’의 입지를 굳혔다.

한편 트라이비는 각종 무대와 방송을 통해 컴백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SBS ‘인기가요’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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