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며느리' 한채아도 안타까운 이별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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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며느리인 배우 한채아가 차범근 축구교실에서의 추억을 돌아봤다.
2일 한채아는 인스타그램에 "차차 기저귀하고 아장아장 뛰어다닐 때부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겨울엔 벙어리 장갑끼고 여름엔 같이 땀 흘려가며.. 엄마랑 주말마다 갔던 곳.행복했어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차범근 축구교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차범근 축구교실에서 수업을 받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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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차범근 며느리인 배우 한채아가 차범근 축구교실에서의 추억을 돌아봤다.
2일 한채아는 인스타그램에 "차차 기저귀하고 아장아장 뛰어다닐 때부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겨울엔 벙어리 장갑끼고 여름엔 같이 땀 흘려가며.. 엄마랑 주말마다 갔던 곳….행복했어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차범근 축구교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차범근 축구교실에서 수업을 받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채아 딸의 귀여운 모습도 눈에 띈다.
박승희는 "으앙 귀여워"라며 호응했다.
1982년생으로 만 40세인 한채아는 전 축구선수 차범근의 막내 아들 차세찌와 2018년 결혼해 딸을 뒀다.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1의 FC 국대패밀리 소속으로 활동했다.
차범근 축구교실은 34년 만에 운영을 중단한다. 그동안 서울 이촌동의 공공부지를 활용하며 3년마다 공개 입찰을 통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로부터 사용 허가를 받아 사용해왔다. 올해 입찰은 더 높은 금액을 쓴 경쟁자가 나서 성공하지 못했다.
사진= 한채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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