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맘' 현영, ♥남편과 2인 1조로 남매 맡아서..평화로운 주말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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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현영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현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은이가 찍어준 이 사진 왜 자꾸 전 프란체스카 생각이 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 현영은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하고 청소 좀 하니까 점심이네요. 그래도 이렇게 가족과 함께 주말을 함께하니까 온탕 안에서 푹 몸을 담그는 것처럼 편안하고 행복해요"라고 평화로운 일상에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현영은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이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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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현영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현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은이가 찍어준 이 사진 왜 자꾸 전 프란체스카 생각이 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흑발을 늘어뜨리고 검은색 드레스까지 입은 현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말처럼 현영은 프란체스카를 연상 시켜 웃음을 자아낸다. 그의 뒤로 보이는 통창으로 보이는 송도의 고층 건물 뷰도 시선을 끈다.
여기에 현영은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하고 청소 좀 하니까 점심이네요. 그래도 이렇게 가족과 함께 주말을 함께하니까 온탕 안에서 푹 몸을 담그는 것처럼 편안하고 행복해요"라고 평화로운 일상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그는 "이제 우리 아이들 즐거우라고 나가야 되겠어요. 둘째는 아쿠아리움, 첫째는 그림 카페. 남편하고 2인 1조로 아이들 하고 싶은 거 해주는 날입니다. 둘이 잘 미션 클리어할 수 있을지 지켜봐 주세요"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영은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이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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