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첫 공연 성료

이정범 기자 2022. 10. 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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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첫 공연을 성료했다.

김호중은 지난 9월 30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김호중의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은 10월 1일과 10월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개최되며, A9 MEDIA C&I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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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김호중이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첫 공연을 성료했다.

김호중은 지난 9월 30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의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 속 첫 번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먼저 오는 2일 공개되는 신곡 ‘나의 목소리로’ 무대로 ‘아리스트라’의 포문을 연 김호중은 ‘천상재회’, ‘우산이 없어요’, ‘약속’, ‘지금 이 순간’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오케스트라와 밴드, 그리고 김호중의 목소리를 접목시킨 역대급 퍼포먼스들로 관객들과 소통했다.

무대 구성 또한 돋보였다. 플로어석은 물론 2층과 3층 관객석 모두가 잘 보일 수 있게 곳곳에 대형 전광판이 설치됐다.

김호중 또한 돌출무대와 리프트를 적극 활용하며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했다.

한편, 김호중의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은 10월 1일과 10월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개최되며, A9 MEDIA C&I가 연출을 맡는다. 서울 외 추가 지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생각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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