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섬유공장서 불..2시간여 만에 큰 불길 잡아

최태욱 2022. 10. 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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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2시 37분께 대구 동구 율암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3대와 소방차 70여 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2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 당시 공장이 비어 있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공장에 있던 지게차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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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대구 율암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2.10.01
1일 오후 2시 37분께 대구 동구 율암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 3대와 소방차 70여 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2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 당시 공장이 비어 있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공장에 있던 지게차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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