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조례안' 등 가결
한주연 2022. 10. 1. 21:46
[KBS 전주]전주시의회가 '1인 가구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3건을 가결했습니다.
이남숙 의원이 발의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조례안은 사회적 고립이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입니다.
김학송 의원이 대표 발의한 '스토킹 범죄 예방과 피해자 지원 조례안'과 채영병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와 절수기기 설치에 관한 조례안'도 통과됐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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