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이하나, 첫사랑 임주환과 재회..분노의 따귀

이이진 기자 2022. 10. 1. 2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가 임주환의 뺨을 때렸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회에서는 이상준(임주환분)이 김태주(이하나)에게 진심을 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김행복(송승환)은 김태주를 만나러 온 이상준에게 "태주도 지금 힘들어한다. 만나지 않는 게 좋겠어. 네 눈을 보니까 우리 태주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게 느껴진다"라며 당부했다.

이상준은 "때려. 마음 풀릴 때까지"라며 말했고, 김태주는 이상준의 뺨을 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가 임주환의 뺨을 때렸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3회에서는 이상준(임주환분)이 김태주(이하나)에게 진심을 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준은 김태주와 재회했고, 두 사람은 과거 열애설로 인해 이별을 겪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당시 김행복(송승환)은 김태주를 만나러 온 이상준에게 "태주도 지금 힘들어한다. 만나지 않는 게 좋겠어. 네 눈을 보니까 우리 태주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게 느껴진다"라며 당부했다.

특히 이상준은 "나 네 생각 많이 했어"라며 고백했고, 김태주는 "나는 너 두들겨 패고 싶었어"라며 털어놨다. 이상준은 "때려. 마음 풀릴 때까지"라며 말했고, 김태주는 이상준의 뺨을 때렸다. 김태주는 "난 너 때문에 인생의 한 부분이 망가졌는데 너한테는 그저 추억이지"라며 분노했다.

이상준은 "내가 어떻게 보상해 줄 수 있는지 고민해 볼게"라며 약속했고, 김태주는 "바다 사진이랑 추억 어쩌고 그 부분 빼고 책 다시 찍어"라며 요구했다.

이상준은 "2쇄 찍을 때 뺄게. 결혼했니? 결혼은 했냐고"라며 질문했고, 김태주는 "그게 지금 왜 궁금하니?"라며 발끈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