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제이홉 누나 결혼식 축가, BTS 앞 오디션 보는 느낌" (아는형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크러쉬가 방탄소년단 제이홉 누나의 결혼식 축가를 불러줬다고 전했다.
신곡 '러시 아워'로 BTS 제이홉과 호흡을 맞춘 크러쉬는 제이홉과 원래 아는 사이였냐는 질문에 "원래 친분이 있었다. 제이홉 누나 결혼식 축가를 해줬다. 제이홉이 부탁을 했었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거기서 축가를 하는데 옆에 BTS 멤버 분들이 다 앉아있어 살짝 오디션 보는 느낌이었다. 다 월드스타시니까"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크러쉬가 방탄소년단 제이홉 누나의 결혼식 축가를 불러줬다고 전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가수 크러쉬, 비비, 연반인 재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곡 '러시 아워'로 BTS 제이홉과 호흡을 맞춘 크러쉬는 제이홉과 원래 아는 사이였냐는 질문에 "원래 친분이 있었다. 제이홉 누나 결혼식 축가를 해줬다. 제이홉이 부탁을 했었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거기서 축가를 하는데 옆에 BTS 멤버 분들이 다 앉아있어 살짝 오디션 보는 느낌이었다. 다 월드스타시니까"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수근 등이 "우리 결혼식은 왜 안 왔냐"라고 억지를 부리자 "나 그때 어렸을걸?"이라고 맞받아치기도 했다.
이어 크러쉬는 당시 축가로 '뷰티풀'(Beautiful)을 불렀다며 라이브로 한 소절을 들려줬다.
사진=JTBC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경완♥‘ 장윤정, 셋째 임신설…드디어 입 열었다
- 빽가, 잘나가네…'제주 카페' 대박 나더니 또 겹경사
- 손연재 맞아? 결혼한지 한 달 만에 확 바뀐 분위기
- 서희원♥구준엽 결혼반지 안했던 진짜 이유 따로 있었다
- 전진♥류이서, 결혼 2년 만에 네 식구된 근황…훈훈 일상
- 차은우, 친동생 공개 "날 한 번 이기고 싶다고" 비주얼+능력 '붕어빵' [엑's 이슈]
- 이장우, 조혜원과 결혼 임박? "아이 많이 낳고 싶어" (인생84)
- '구하라법', 국회 소위 통과했다…"반쪽짜리" 반발 벗어나나 [엑's 이슈]
- 이도현♥임지연, '백상'서 대놓고 달달 스킨십…손잡고 귓속말 [엑's 이슈]
- 한고은, 럭셔리한 청담동 집 공개…"호텔 라운지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