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18cm 힐' 신고 등장..절친 붐에 "방송 성의 없게 해" (놀토)

오승현 기자 2022. 10. 1. 1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토' 김호영이 '18cm' 하이힐을 신고 등장해 붐을 비난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이하 '놀토')에서는 '흥 장인' 뮤지컬배우 김호영과 안무가 가비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김호영은 "놀토 분위기 다운되는 것은 다 붐 네 탓이다"라며 붐의 성의없는 진행을 비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놀토' 김호영이 '18cm' 하이힐을 신고 등장해 붐을 비난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이하 '놀토')에서는 '흥 장인' 뮤지컬배우 김호영과 안무가 가비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들은 등장부터 '저세상 흥'을 선보이며 막춤을 선보여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김호영은 자신의 입간판을 직접 들고 와 "홍보하러 왔으면 홍보를 해야한다"며 남다른 포스를 뽐냈다. 

이날 김호영은 "실제 공연 때 신는 부츠다"라며 파격적인 빨간 부츠를 착용한 채 카메라 앞에 섰다.

붐은 "힐이 몇 cm냐"고 질문했고 김호영은 "18cm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호영은 절친 붐에게 "얘가 방송을 성의 없이 하는 것 같다"며 "예전에 라디오 할 땐 서서 진행하더니 어디 앉아있어 니가"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김호영은 "놀토 분위기 다운되는 것은 다 붐 네 탓이다"라며 붐의 성의없는 진행을 비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