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혼불 채화 '백제문화제' 본격 개막
명정삼 2022. 10. 1. 1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00년 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제68회 백제문화제'는 오늘부터 10일까지 열흘간 공주 공산성과 금강신관공원, 공주 원도심인 제민천 일원에서 열린다.
이에 공주시는 백제문화제 혼불 채화를 공주 정지산 천제단에서 1일 실시했다.
혼불 채화와 더불어 봉송합화 점화로 백제문화제의 시작을 알리고 시민들의 평안을 기원했다.
아울러 공주시는 웅진백제 5대왕(문주왕, 삼근왕, 동성왕, 무령왕, 성왕) 추모제를 숭덕전에서 거행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까지 '한류원조, 백제의 빛과 향' 주제 .. 다양한 프로그램 풍성히 채워
1500년 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제68회 백제문화제’는 오늘부터 10일까지 열흘간 공주 공산성과 금강신관공원, 공주 원도심인 제민천 일원에서 열린다.
1500년 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보고 즐길 수 있는 ‘제68회 백제문화제’는 오늘부터 10일까지 열흘간 공주 공산성과 금강신관공원, 공주 원도심인 제민천 일원에서 열린다.
이에 공주시는 백제문화제 혼불 채화를 공주 정지산 천제단에서 1일 실시했다. 혼불 채화와 더불어 봉송합화 점화로 백제문화제의 시작을 알리고 시민들의 평안을 기원했다.
아울러 공주시는 웅진백제 5대왕(문주왕, 삼근왕, 동성왕, 무령왕, 성왕) 추모제를 숭덕전에서 거행했다.
특히 올해 추모제는 동방의 예악에 따른 제례로 품격을 높이고, 백제문화의 정체성을 담아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무령왕을 비롯한 웅진백제왕을 기억하고 참여하는 제례의식으로 진행됐다.
공주=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대 교수들, 정부 의료정책 참여 ‘보이콧’…“거수기 역할 거부”
- [급발진 진행중②] 사고기록장치가 면죄부 줬다…“오조작” 버티는 제조사들
- 필수의료 보상 강화…의료개혁 ‘속도’
- “이름도 없이 해외로 보내진 아이들...정부도 공범” [실종, 멈춘 시계③]
- 5월 말 전공의 복귀 ‘분수령’…대법원 판결·전문의 시험 변수
- 홍준표, 탈당 요구에 ‘격노’ …“아직도 진드기 정치하냐”
- 하이브, 어도어 경영진 교체설에…주가 6% 급등 [특징주]
- 생활고 겪는 사직 전공의들…“생계지원금 1646명 신청”
- 류준열, 사생활 논란에 “비판·평가는 배우 숙명” 소신
- KT, 윤 대통령 동문 자회사 사외이사 선임...새노조 “우려 현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