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NCT 127 1위..시우민 솔로 데뷔·'개가수' 김영철 컴백 [종합]

김유진 기자 2022. 10. 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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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에서 NCT 127이 1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블랙핑크의 'Shut Down', 아이브의 'After LIKE', NCT 127의 '질주(2 Baddies)'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NCT 127가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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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음악중심'에서 NCT 127이 1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블랙핑크의 'Shut Down', 아이브의 'After LIKE', NCT 127의 '질주(2 Baddies)'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NCT 127가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도영은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팬 분들이 크게 소리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또 저희를 위해 투표해주셔서 감사하다. 행복만 가득한 활동이다"며 거듭 인사했다.

'음악중심'의 MC이기도 한 정우는 "멤버들과 멋진 무대를 꾸밀 수 있어 감사하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시우민, NCT 127, 김영철, 크래비티, 미래소년, 엔믹스, 라임라잇, K4, 권민제, 마카마카, 롤링쿼츠, 트라이비, 라필루스, 미미로즈, 나영, 예빈나다 등이 출연했다.

다양한 컴백무대도 이어졌다.

엑소 데뷔 10년 만에 솔로로 새롭게 도전에 나선 시우민은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Brand New'로 무대를 채웠다. 개가수(개그맨+가수) 김영철은 유쾌한 텐션이 돋보이는 EDM 트로트 '막가리'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또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래형 걸그룹 라임라잇의 데뷔 무대 'StarLight'을 비롯해 글로벌 대세 NCT 127의 파워풀한 무대 '질주(2 Baddies)',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엔믹스의 'DICE'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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