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니-양의지 출전 어려워" NC, 박건우 생애 첫 4번타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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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박건우가 데뷔 처음으로 4번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NC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LG 선발 배재준을 상대하는 NC는 박민우(2루수)~이명기(좌익수)~손아섭(지명타자)~박건우(중견수)~노진혁(유격수)~오영수(1루수)~정진기(우익수)~박대온(포수)~서호철(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박건우가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하는 건 데뷔 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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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NC 다이노스의 박건우가 데뷔 처음으로 4번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NC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6위 NC는 이날 경기 전까지 시즌 전적 62승3무73패를 기록 중이다. 3연승을 한 5위 KIA 타이거즈와는 3경기차로 경기차가 다소 벌어졌다. NC는 이날 2연패 탈출과 함께 재추격을 노리고 있다.
LG 선발 배재준을 상대하는 NC는 박민우(2루수)~이명기(좌익수)~손아섭(지명타자)~박건우(중견수)~노진혁(유격수)~오영수(1루수)~정진기(우익수)~박대온(포수)~서호철(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박건우가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하는 건 데뷔 후 처음이다. 2009년 프로 무대를 밟은 박건우가 4번에 배치된 적은 두산 베어스 시절에도 단 한 번도 없었다. 강인권 감독대행은 "(배치를) 하다 보니까 박건우밖에 없다고 판단이 들어서 4번에 넣었다"고 전했다.
한편 발가락 통증으로 전날 결장한 마티니는 이틀 연속으로 라인업에서 빠졌다. 강인권 감독대행은 "오늘도 어려울 것 같다. 대타도 어렵다"고 밝혔다.이어 강 대행은 "양의지도 담 증세가 남아있다. 상태가 더 안 좋아진 듯해 경기 후반 수비만 가능할 것 같다. 또 김주원의 타격감이 떨어져 서호철이 먼저 나선다"고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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