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아, '유니콘' 종영 소감 "열심히 살아가는 모두가 유니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원진아가 '유니콘'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1일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원진아의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원진아는 유본컴퍼니를 통해 "12회까지 함께 달려주신 '유니콘'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나 역시 '유니콘'과 함께 많이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 또한 행복한 시간이셨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원진아가 '유니콘'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1일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원진아의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원진아는 극 중 '맥콤'의 유일무이한 우수사원 애슐리 역을 맡아 K-스타트업 직장인의 희로애락을 실감 나게 표현했다.
데뷔 후 첫 시트콤 도전이었지만, 예쁨을 내려놓고 온몸을 내던진 코믹 열연과 말과 행동, 표정
최종회를 통해 애슐리의 성장 스토리를 완성하면서 '유니콘'만이 선사할 수 있는 현실 공감에 방점을 찍기도 했다. CEO 스티브(신하균 분)가 벌려놓은 일들의 뒤처리가 더 이상 지긋지긋해 맥콤을 박차고 나간 애슐리. 맥콤이 이근호(허준석 분)의 손에 넘어가기 직전 절체절명의 순간 지분율 0.1% 주주 신새벽이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극적으로 살린 순간에 이어, "밖에 나갔더니 거긴 내일이 궁금하지 않더라고요"라는 말로 여운을 남겼다.
원진아는 유본컴퍼니를 통해 "12회까지 함께 달려주신 '유니콘'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나 역시 '유니콘'과 함께 많이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 또한 행복한 시간이셨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유니콘'이라고 생각한다. 늘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월 무역수지 37.7억달러 적자…25년 만에 6개월 연속 무역적자
-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김지은, 갑질 응징…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
- 건강유통, 중소기업유통센터 ‘상품 개선 컨설팅 지원사업’ 수혜 “온라인 역량 강화”
- [가짜뉴스 공방격화-상] 성과 덮고 국격 실추 부른 '자막 한줄'…전면전 선포한 대통령실
- 10월 수도권에서 '매머드급' 단지 2.2만가구 분양 봇물
- 당정 "신병교육 실태 긴급점검…북 오물풍선 강력 규탄"
- 황우여 "당정대, 1인 3각 달리기하듯 난제 풀 것…가시적 성과 위해 합심 분투"
- 대통령실, 北 오물풍선·GPS교란에 "감내 어려운 조치 착수"
- 버려지는 앨범?…실용성으로 ‘쓸모’ 찾는 엔터 업계 [D:가요 뷰]
- 손흥민 포함 16명, 싱가포르로 출국…이강인 등은 현지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