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김지은, 갑질 응징..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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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배우 남궁민, 김지은이 갑질 진상 김형묵을 완벽 처단했다.
9월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13.5%, 전국 12.9%로 방송 2주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 금토드라마를 포함한 동 시간대 모든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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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2주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 기록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배우 남궁민, 김지은이 갑질 진상 김형묵을 완벽 처단했다.
9월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13.5%, 전국 12.9%로 방송 2주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 금토드라마를 포함한 동 시간대 모든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역시 4.4%를 기록하며 한 주간 방영된 드라마 전체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분)과 백마리(김지은 분)이 상습 폭언과 갑질을 일삼는 대기업 전무 천영배(김형묵 분)를 둘러싼 두 가지 사건을 각각 수임, 완벽한 응징에 성공해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괴짜 같은 천지훈의 치밀한 면모가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으며, 의뢰인들의 현실과 삶까지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그의 남다른 마음 씀씀이가 드러나 뭉클한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또한 그의 변호 철학에 물들어가는 백마리의 모습 원팀으로 다시 태어난 이들이 향후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극 말미, 천지훈이 수임료를 천 원만 받는 것에 의문을 드러내는 백마리를 향해 천지훈은 "이유 나도 몰라요. 나도 궁금합니다. 왜 천 원이었는지. 꿈이었겠죠"라는 뜻 모를 이야기를 남겨 궁금증을 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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