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맑고 일교차 커..안개 주의해야 [오늘날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천절 연휴가 시작되는 1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겠고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내륙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7~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일요일인 2일 대구·경북은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흐려지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내륙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지역의 교량과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이 있겠다.
차량 운행 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으로 추돌사고 등을 조심해야 된다.
낮 동안에도 박무(엷은 안개)나 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연무는 습도가 비교적 낮을 때 대기 중에 연기와 먼지 등 미세한 입자가 떠 있어 부옇게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7~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각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춘양) 9도, 의성·청송·예천·영양 10도, 영천·김천·군위·안동·영주 11도, 청도·고령·성주·상주·문경 12도, 칠곡·구미·경주 13도, 경산·울진·영덕 14도, 대구· 15도, 포항 17도, 울릉도·독도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독도 24도, 울릉도 26도, 울진 27도, 청송·영주·봉화(춘양)·영양 28도, 영천·칠곡·김천·구미·군위·고령·안동·상주·문경·예천·영덕·포항 29도, 대구·경산·청도·성주·의성·경주가 30도까지 오르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된다.
일요일인 2일 대구·경북은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흐려지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 건강보험 의료수가 1.96%↑…진료비·건보료 상승 전망
- 최태원·노소영 역대급 이혼 판결에…“SK 오너 리스크 재발”
- 정부는 “의미 없다”는데…의료계 집단행동은 ‘현재진행형’
- 5대 은행 ‘또’ 평균 급여 1억원 넘겨…1위는 KB
- "AI시대, 삶의 지혜 더 중요…고전으로 사고 능력 키워야" [쿠키인터뷰]
- 中, 식량안보법 오늘 시행…“해외 식량 의존도 낮출 것”
- 대조 1구역, 웃돈 3억서 더 오르나…조합원 매물 ‘실종’
- ‘부부금실’에 탁구만한 게 없죠…시니어 탁구대회 [가봤더니]
- 최태원 회장 측 “이혼소송 판결문 최초 유포자 형사 고발”
- 오늘부터 가공식품·음료 가격 줄줄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