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노랗다" 박나래, 전현무 괄약근 운동기계에 '깜짝' (나 혼자 산다)

원민순 기자 2022. 9. 3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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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전현무의 괄약근 운동기계를 보고 깜짝 놀랐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전현무의 괄약근 운동기계를 보고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요리를 하고 있던 전현무는 박나래가 가리킨 물건이 괄약근 운동기계라고 얘기해줬다.

박나래는 괄약근 운동기계라는 말에 놀라며 "전회장님 괜찮으냐. 괄약근은 내 힘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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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나래가 전현무의 괄약근 운동기계를 보고 깜짝 놀랐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전현무의 괄약근 운동기계를 보고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전현무의 집을 방문해 집안을 둘러보던 도중 의문의 물건을 보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요리를 하고 있던 전현무는 박나래가 가리킨 물건이 괄약근 운동기계라고 얘기해줬다.

박나래는 괄약근 운동기계라는 말에 놀라며 "전회장님 괜찮으냐. 괄약근은 내 힘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괄약근 운동기계를 사용한 적이 없다면서 무무상회에 내놓을 것이라고 했다. 박나래는 기계를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는 전현무를 향해 "가운데가 노랗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스튜디오에서 괄약근 운동기계에 대해 설명해줬다. 기안84는 전현무의 얘기를 듣더니 밥맛이 떨어진다고 했다. 전현무는 박나래가 가운데가 노랗다고 하는 바람에 수습이 어려워지자 "사람 이미지를 똥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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