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득남 "아내·아들 모두 건강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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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류현진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30일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현지시간 29일 오후 6시53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재활에 여념이 없지만 아내와 아들이 모두 건강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8년 결혼한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2020년 5월 딸을 출산한 데 이어 2년 만에 둘째 아들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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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류현진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30일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현지시간 29일 오후 6시53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재활에 여념이 없지만 아내와 아들이 모두 건강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8년 결혼한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2020년 5월 딸을 출산한 데 이어 2년 만에 둘째 아들을 얻게 됐다.
지난 7월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하게도 두 번째 축복이 찾아왔다. 올 시즌 여러가지 일들로 말씀드리는 게 늦어졌다. 이제 두 달 정도 후면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납니다”라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포스트시즌에 등판하지 않고 재활에 전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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