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2023학년도 수능 지원체제'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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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30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관리본부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수능 준비 체제에 돌입한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관리본부장은 도내 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춘천, 원주, 강릉, 속초양양, 동해) 교육장과 49개 시험장 학교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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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30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관리본부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수능 준비 체제에 돌입한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관리본부장은 도내 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춘천, 원주, 강릉, 속초양양, 동해) 교육장과 49개 시험장 학교장이 맡는다.
교육장은 시험지구관리본부장으로서 해당 시험지구 시험관리 및 운영을, 학교장은 시험장관리본부장으로 해당 시험장 시험관리 및 운영을 각각 총괄한다.
올해 도내 수능 응시자는 1만2330명으로 지난해보다 189명이 줄었으며 수험생은 응시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수험표를 수능 전날에 교부받을 수 있다.
김상혁 교육과정과장은 “모든 수험생의 수능 응시를 지원하고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응시 환경 구축을 위해 시험장 환경 및 방송 시설 점검 등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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