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추사랑, 아빠들 위한 두 번째 여행 '스카이다이빙' (이젠 날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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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추성훈, 이동국, 윤민수가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했다.
30일 방송된 tvN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윤후, 이재시, 이준수, 추사랑이 아빠들을 위한 여행을 준비했다.
이재시는 이동국의 패션에 간섭했고, 윤후는 아침을 먹는 내내 윤민수의 눈치를 봤다.
윤민수가 "너는 거하게 먹어 놓고 왜 그러냐"고 묻자, 윤후는 "아이들과 아빠들의 목적지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힌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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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종혁, 추성훈, 이동국, 윤민수가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했다.
30일 방송된 tvN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윤후, 이재시, 이준수, 추사랑이 아빠들을 위한 여행을 준비했다.
2일 차 일정을 비밀에 붙인 가운데, 아이들이 수상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재시는 이동국의 패션에 간섭했고, 윤후는 아침을 먹는 내내 윤민수의 눈치를 봤다.
윤후는 달걀프라이를 권하는 이종혁에게 "거하게 드시지 마라. 나중에 후회하실 수 있다"고 조언했다. 윤민수가 "너는 거하게 먹어 놓고 왜 그러냐"고 묻자, 윤후는 "아이들과 아빠들의 목적지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힌트를 남겼다.
여권을 챙겨야 한다는 아이들의 설명에 아빠들은 집라인이나 번지 점프가 아니냐고 추리했다. 이동국은 "번지 점프 같은 거 절대 못 한다"고 질색했다.
아이들이 준비한 두 번째 여행은 스카이다이빙이었다.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윤민수는 사색이 되어 "상상도 못 했다"고 진저리쳤다.
윤후는 "추성훈 삼촌은 하고 싶었다고 들었다"고 언급했다. 그러자 추성훈은 "하고 싶은 거랑 진짜 하는 거랑은 다르다"고 말했고, 윤후는 "그게 오늘이다"라고 응수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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