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한옥서 가을맞이..나무 바르던 기름 병째 드링킹 '깜짝' (편스토랑)

백민경 기자 2022. 9. 30. 2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스토랑'에서 배우 겸 화가 김규리의 한옥집이 공개됐다.

30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옥에서 가을맞이를 하는 김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규리의 작업실이 공개됐다.

김규리는 한옥 관리를 위해 집 곳곳에 목재용 오일을 발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편스토랑'에서 배우 겸 화가 김규리의 한옥집이 공개됐다.

30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옥에서 가을맞이를 하는 김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규리의 작업실이 공개됐다. 아늑한 주방에 이어 한옥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주방이 공개, 감탄을 자아냈다. 'ㄷ'자 형 처마가 운치를 더했다.

김규리의 미니 갤러리로도 쓰이는 이곳에는 그의 작품이 전시돼있었다. 살아숨쉬는 듯 리얼한 호랑이 그림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표현했다. 

김규리는 한옥 관리를 위해 집 곳곳에 목재용 오일을 발랐다. 그는 "나무가 틀어지지 않게,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게 매년 들기름 칠을 한다"고 알렸다.

김규리는 기름칠을 하던 중 기름을 병째 들이켜 일동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볶지 않은 들깨를 짠 들기름"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