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 美 GDP 연속 역성장 속 비트코인 2700만원대 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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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내 총생산(GDP)이 2분기 연속 역성장하는 등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2분기 비트코인은 2700만원대에서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1비트코인은 2798만원으로 전날 대비 0.4%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1% 내외 감소폭을 보이며 2700만원대에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업비트과 빗썸에서 각각 192만3000원, 192만80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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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내 총생산(GDP)이 2분기 연속 역성장하는 등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2분기 비트코인은 2700만원대에서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1비트코인은 2798만원으로 전날 대비 0.4% 하락했다. 빗썸에서는 0.5% 오른 2806만6000원을 기록했다.
앞서 미국 상무부는 29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GDP 증가율이 연율 -0.6%로 최종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1분기 1.6% 후퇴에 이어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 확정된 것이다.
이 수치는 지난달 공개한 잠정치,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와 일치했으나 발표 이후 미 증시는 급락했다. 다우지수와 S&P500은 각각 1.5%, 2.1% 떨어졌다. 비트코인은 1% 내외 감소폭을 보이며 2700만원대에서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업비트과 빗썸에서 각각 192만3000원, 192만8000원을 기록했다. 업비트에선 전날 대비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빗썸에선 1.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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