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윤 대통령이 부끄럽다' 촛불집회 열렸다

권우성 2022. 9. 3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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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외교참사와 욕설·비속어 파문을 규탄하는 첫 촛불집회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 부근에서 '대통령이 부끄러운 시민들' 주최로 열렸다.

'외교참사 국민에게 사과하라!' '적반하장 언론탄압 중단하라!'가 적힌 손피켓과 촛불을 든 시민들은 "여러 번 들어도 '바이든'이라 들리는데, 내 귀가 잘못된거냐" "사실 보도한 MBC 탄압 중단"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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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우성 기자]

▲ [오마이포토]  
ⓒ 권우성
윤석열 대통령 외교참사와 욕설·비속어 파문을 규탄하는 첫 촛불집회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 부근에서 '대통령이 부끄러운 시민들' 주최로 열렸다. '외교참사 국민에게 사과하라!' '적반하장 언론탄압 중단하라!'가 적힌 손피켓과 촛불을 든 시민들은 "여러 번 들어도 '바이든'이라 들리는데, 내 귀가 잘못된거냐" "사실 보도한 MBC 탄압 중단" 등을 촉구했다. 
 
▲ 윤석열 대통령 사진에 붙은 '부끄럽다' 참가자들이 윤석열 대통령 사진에 '부끄럽다'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 권우성
 
 촛불을 든 시민들이 '적반하장 언론탄압 중단하라!'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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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외교참사와 욕설, 비속어 파문을 규탄하는 첫 촛불집회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 부근에서 ‘대통령이 부끄러운 시민들’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윤석열 대통령 외교참사와 욕설, 비속어 파문을 규탄하는 첫 촛불집회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 부근에서 ‘대통령이 부끄러운 시민들’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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