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아픈 딸 휠체어 밀어주는 애틋한 마음 "잘하고 있어"

황수연 기자 2022. 9. 3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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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이 반려견의 재활을 응원했다.

앞서 배정남은 지난달 SNS를 통해 "반려견 벨이 급성디스크가 와 움직이지도 서지도 못하는 상태가 됐다. 세상 착하고 밝은 앤데 정말 가슴이 미어지고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다. 다 제 잘못인 것 같아 죄책감만 든다.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고 큰 수술인데 잘 버텨준 벨이 너무나 대견하다. 다시 건강해져서 하루빨리 걸었으면 좋겠다.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벨의 건강 상태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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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정남이 반려견의 재활을 응원했다.

배정남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하나씩~~ 잘하고 있데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들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휠체어에 조금씩 적응하는 반려견 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벨의 휠체어를 조금씩 밀어주는 배정남에게서 애틋한 마음이 드러난다. 

앞서 배정남은 지난달 SNS를 통해 "반려견 벨이 급성디스크가 와 움직이지도 서지도 못하는 상태가 됐다. 세상 착하고 밝은 앤데 정말 가슴이 미어지고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다. 다 제 잘못인 것 같아 죄책감만 든다.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고 큰 수술인데 잘 버텨준 벨이 너무나 대견하다. 다시 건강해져서 하루빨리 걸었으면 좋겠다.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벨의 건강 상태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정남은 SBS '공생의 법칙2'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배정남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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