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쨍하고 해뜰날 있겠지요"

유영대 2022. 9. 3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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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대관 집사와 기독문화선교회 서정형 대표(오른쪽)가 29일 경북 의성군청 마당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8회 의성군민을 위한 가을음악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대관은 '세월이 약이겠지요' '해뜰날' '혼자랍니다' '네 박자' '차표 한장' '정 때문에' 등 히트곡을 불렀다.

그는 숱한 우여곡절을 이겨내고 가요계의 정상에 우뚝 섰다.

'해 뜰 날' '네 박자' '유행가' '차표 한 장'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의 히트곡들에는 서민의 애환이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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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대관 집사·기독문화선교회 서정형 대표


가수 송대관 집사와 기독문화선교회 서정형 대표(오른쪽)가 29일 경북 의성군청 마당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8회 의성군민을 위한 가을음악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대관은 '세월이 약이겠지요' '해뜰날' '혼자랍니다' '네 박자' '차표 한장' '정 때문에' 등 히트곡을 불렀다.

그는 숱한 우여곡절을 이겨내고 가요계의 정상에 우뚝 섰다. '해 뜰 날' '네 박자' '유행가' '차표 한 장'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의 히트곡들에는 서민의 애환이 녹아있다.

대중가수로서 그는 지금도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칠순을 넘긴 나이인데도 공연 외에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출연하는 등 활력 넘치게 활동하고 있다.

방송과 공연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그는 시간을 쪼개 찬양과 간증 집회에 다니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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