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현직 임원 48억 규모 배임 정황 발견.. 경찰 수사 의뢰

박준이 2022. 9. 30. 18: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준이 기자] 하나증권이 내부 감사 과정에서 현직 임원이 48억원 규모의 업무상 배임을 저지른 정황을 발견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하나금융지주는 30일 하나증권 현직 임원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배임) 혐의 등을 발견했다고 공시했다.

배임 규모는 48억3000만원으로, 하나증권 자기자본의 0.09%에 해당한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