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활동 전념할 수 있도록 .. 부산교육청, 교원 업무경감 추진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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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오는 4일 동래구 농심호텔에서 교원 업무경감을 위한 '교원 업무경감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추진단은 ▲학교 현장 방문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 ▲각 시·도 교육청의 학교 현장 지원현황 분석 ▲학술연구용역 자료 등을 활용한 협의체 운영 ▲학교에서 교육청·교육지원청으로의 업무 이관 등 실질적인 교원 업무경감과 효율화 방안 마련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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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오는 4일 동래구 농심호텔에서 교원 업무경감을 위한 ‘교원 업무경감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교원 업무경감 추진단’은 학생 교육활동 내실화를 위한 교원 업무경감으로 학교 구성원 모두가 수업과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활동 중심 지원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출범한다.
추진단은 자문위원단, 현장 과제 발굴단, 교육·지원청 실무단 등 총 99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단은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육 정책연구소 등에 소속된 교육전문가와 교직단체 추천 인사로 이뤄졌다.
현장 과제 발굴단은 교육·지원청별로 추천받은 교감, 교사,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등이 참여한다.
추진단은 ▲학교 현장 방문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 ▲각 시·도 교육청의 학교 현장 지원현황 분석 ▲학술연구용역 자료 등을 활용한 협의체 운영 ▲학교에서 교육청·교육지원청으로의 업무 이관 등 실질적인 교원 업무경감과 효율화 방안 마련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박지훈 시 교육청 교육혁신과장은 “추진단은 교원업무 재조직화와 교육청·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할 업무 발굴 등으로 교원의 업무를 경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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