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조수애, 친구들과 이렇게 노나

김예나 기자 2022. 9. 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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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의 조수애가 우아하고 기품 넘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조수애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수애의 옆모습이 담겼다.

클래식하면서도 차분한 스타일링을 한 채 휴대폰을 들고 있는 조수애의 미모가 눈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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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의 조수애가 우아하고 기품 넘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조수애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수애의 옆모습이 담겼다. 클래식하면서도 차분한 스타일링을 한 채 휴대폰을 들고 있는 조수애의 미모가 눈부시다. 

특히 친구들과 함께 럭셔리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티타임을 즐기거나 야외에서 산책하는 등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수애는 1992년 5월 생으로 현재 31세(만 30세)다. 지난 2018년 12월, 열 세 살 연상의 박서원 전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조수애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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