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내달 11일부터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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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내달 11일부터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위험에 대비한 백신 추가접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가접종은 18세 이상 기초접종(1·2차)을 완료한 자라면 누구나 접종이 가능하나 우선순위에 따라 건강 취약계층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우선순위 2·3순위에 해당하는 사람도 마지막 접종 또는 확진일 기준 4개월(120일)이 지난 경우에 카카오톡과 네이버를 통해 잔여백신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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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내달 11일부터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위험에 대비한 백신 추가접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가접종은 18세 이상 기초접종(1·2차)을 완료한 자라면 누구나 접종이 가능하나 우선순위에 따라 건강 취약계층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우선순위 1순위 대상자는 면역저하자, 60세 이상 고령층, 감염 취약시설 종사·입소자이다. 2순위는 50대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보건의료인 등이고, 3순위는 18세 이상 일반 시민이다.
우선순위 1순위자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예약하거나 질병관리청, 과천시보건소를 통해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예약은 대리 예약도 가능하다.
우선순위 2·3순위에 해당하는 사람도 마지막 접종 또는 확진일 기준 4개월(120일)이 지난 경우에 카카오톡과 네이버를 통해 잔여백신 예약이 가능하다. 의료기관 유선 연락을 이용해 당일 접종 가능하다.
김향희 과천시보건소장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독감의 동시 유행에 대비하려면 감염취약시설과 고령층 등 건강 취약계층의 동절기 추가 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며, “동절기 추가 예방접종에 시민들의 적극 참여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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