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LS니꼬동제련 사택 화재..4명 경상

조원일 2022. 9. 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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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1시 5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LS니꼬동제련 직원 공동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3층 사택에 머물고 있던 4명이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다.

불은 사택 건물 3층 한 호실 내부 전체를 태원 3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68명과 장비 20대을 동원해1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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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11시 5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LS니꼬동제련 직원 공동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3층 사택에 머물고 있던 4명이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았다.


불은 사택 건물 3층 한 호실 내부 전체를 태원 3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68명과 장비 20대을 동원해1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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