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류현진, 아들 출산..두 아이 부모됐다

김현정 기자 2022. 9. 3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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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지난 7월 배지현은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게도 두 번째 축복이 찾아왔어요. 올 시즌 여러가지 일들로 말씀드리는게 늦어졌네요. 이제 두 달 정도 후면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납니다. #이번엔 파란색#sencondblessing #8개월차 임산부 #뒤뚱뒤뚱"이라며 아들을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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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배지현은 29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둘째를 낳았다. 30일 배지현 측근은 엑스포츠뉴스에 "배지현이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배지현은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게도 두 번째 축복이 찾아왔어요. 올 시즌 여러가지 일들로 말씀드리는게 늦어졌네요. 이제 두 달 정도 후면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납니다. #이번엔 파란색#sencondblessing #8개월차 임산부 #뒤뚱뒤뚱"이라며 아들을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1987년생으로 만 35세인 배지현은 2010년 SBS ESPN에 입사해 활동했다. 2018년 류현진과 결혼해 딸을 뒀다.

사진= 배지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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