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선린대, 재능나눔 나서

성민규 2022. 9. 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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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선린대학교가 재능나눔에 나섰다.

선린대 선린봉사학습센터는 지난 29일 '지역사회 재능나눔 튜터링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2022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지역아동들의 학습·심리·정서·사회성 결핍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다.

국중석 선린봉사학습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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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학습 지원
지역사회 재능나눔 튜터링 사업 발대식 모습. (선린대 제공) 2022.09.30

경북 포항선린대학교가 재능나눔에 나섰다.

선린대 선린봉사학습센터는 지난 29일 '지역사회 재능나눔 튜터링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2022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지역아동들의 학습·심리·정서·사회성 결핍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다.

대학 측은 협약을 체결한 8개 지역아동센터에서 학습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자민(간호학과 1학년) 학생은 "지역아동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중석 선린봉사학습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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