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문브레이커' 스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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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보드게임의 아날로그 감성을 살린 전술 게임 '문브레이커'를 스팀에 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했다.
문브레이커는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인 언노운 월즈가 개발한 게임이다.
크래프톤은 문브레이커 얼리 액세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크래프톤 ID를 생성해 등록하면 게임 내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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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보드게임의 아날로그 감성을 살린 전술 게임 ‘문브레이커’를 스팀에 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했다.
문브레이커는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인 언노운 월즈가 개발한 게임이다. 30일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이용자와 처음 만났다. 언노운 월즈는 해저 탐사 어드벤처 게임 ‘서브노티카’ 시리즈로 알려져있다.
문브레이커는 턴제 전략 테이블탑 전술 게임이다.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2’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50종 이상의 유닛과 강력한 전함 지원 스킬을 조합해 부대를 편성하고, 매 턴마다 전략적인 판단으로 상대방의 부대와 전투를 펼쳐 승리하는 게임이다.
가장 큰 특징은 실물 미니어처 게임을 디지털로 구현한 점이다. 아날로그 보드게임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 개발사 측은 설명한다. 80~90년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뉴트로풍의 아트워크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크래프톤은 문브레이커 얼리 액세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크래프톤 ID를 생성해 등록하면 게임 내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지급한다.
임우열 크래프톤 퍼블리싱 그룹장은 “크래프톤은 얼리 액세스를 시작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언노운 월즈와 게임 커뮤니티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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