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슈퍼스타' 커리, BTS 슈가와 만남 성사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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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34·골든스테이트)가 방탄소년단(BTS) 슈가(29)와 일본에서 깜짝 만남을 가졌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구단 SNS는 지난 29일 "스테판, 슈가를 만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커리 역시 30일 개인 SNS에 "슈가를 만나서 영광이었다. 웰컴투 더브네이션"이라는 글과 더불어 슈가와 찍은 사진들과 영상들을 공개했다.
앞서 커리와 슈가는 각자의 SNS에 만남을 고대하는 게시물들을 공유하며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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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34·골든스테이트)가 방탄소년단(BTS) 슈가(29)와 일본에서 깜짝 만남을 가졌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구단 SNS는 지난 29일 "스테판, 슈가를 만나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커리와 슈가는 악수와 포옹을 나누며 반갑게 인사를 주고받았다.
커리와 슈가는 사인 유니폼과 BTS 앨범을 교환했고,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커리의 팀 동료 클레이 탐슨, 드레이먼드 그린, 안드레 이궈달라 또한 슈가와 인사를 나눴다.
커리 역시 30일 개인 SNS에 "슈가를 만나서 영광이었다. 웰컴투 더브네이션"이라는 글과 더불어 슈가와 찍은 사진들과 영상들을 공개했다.
앞서 커리와 슈가는 각자의 SNS에 만남을 고대하는 게시물들을 공유하며 기대를 모았다. 두 슈퍼스타들의 친분이 팬들의 이목을 끌었고, 마침내 골든스테이트 훈련장에서 만남이 성사됐다.
커리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2022-2023 NBA 시범경기를 소화한다. 골든스테이트는 워싱턴 위저즈와 두 차례 맞붙는다. 슈가는 지난 27일부터 일본에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사진=스테판 커리 SNS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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