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섬 완도, 해양관광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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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전남 완도군은 해양치유와 함께 해양관광거점도시를 핵심 비전으로 내놓으면서 양대축을 협업시켜 지역 미래의 단초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완도군은 12개 읍면의 특색있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권역별 특성에 맞춰 집중 개발하고, 섬 특성 문화관광자원을 해양치유산림치유와 연계하여 완도형 해양관광 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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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신문]
완도군은 12개 읍면의 특색있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권역별 특성에 맞춰 집중 개발하고, 섬 특성 문화관광자원을 해양치유산림치유와 연계하여 완도형 해양관광 도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관광시설콘텐츠 및 지속가능한 체류기반으로 완도읍 등체도권은 해양치유산림치유와 연계한 장보고대사와 이순신 장군의 역사체험을 추진한다. 중심지는 국립난대완도수목원-가리포 노을길-해신장보고 지구-정도리 구계등-청해진유적지-다도해일출공원-도시재생뉴딜사업-해양치유산업, 노소보의 남부권은 윤선도의 시가문학과 항일정신의 문화관광거점으로 삼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소안 항일운동의 섬 테마공원-이목 해양생태공원-전복오감여행학교-윤선도원림 조성으로 역사를 접목해 나간다는 것이 특징이다.
오현철 완도군관광과장은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민 주도형의 섬 관광청 운영, 문화관광 해설사 등 관광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관광지 편의시설 및 환경정비 등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을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 환경 조성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집중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오 과장은 "완도형 웰니스 관광자원 조사 및 관광상품 개발 용역을 통해 건강 웰니스와 관광의 융합으로 웰니스 관광을 우리군 실정에 맞도록 재해석하고, 사업화 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자원을 조사한 후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해 완도형 웰니스 관광 마케팅으로 해양관광거점도시의 명성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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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완도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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