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첫 승 올린 BYG '민지' "소환사 명은 한국 애니 주인공..앞으로 최선 다할 것"

최지영 기자 2022. 9. 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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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5시(한국 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Artz Pedregal)의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Arena Esports Stadium)에서는 '2022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첫 날 경기가 펼쳐졌다.

BYG의 '민지' 루포웨이는 경기 후 진행된 라이엇 공식 방송 인터뷰에서 첫 경기 마친 소감으로 "롤드컵에서 이겨서 너무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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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우리는 BYG다"

30일 오전 5시(한국 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Artz Pedregal)의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Arena Esports Stadium)에서는 '2022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첫 날 경기가 펼쳐졌다.

BYG의 '민지' 루포웨이는 경기 후 진행된 라이엇 공식 방송 인터뷰에서 첫 경기 마친 소감으로 "롤드컵에서 이겨서 너무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으로 "이 조합이 플레이를 시연하는게 중요한데 그 조합을 잘 살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털어놨다.

그는 친숙한 '민지'라는 소환사 명에 대해선 "한국 애니메이션을 즐겨봤는데 그 애니메이션 여자 주인공이 민지라서 꾸준히 쓰고 있다"

아울러 그는 한국 팬들에게 "우리는 BYG이고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라이엇 공식 방송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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