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라이온스,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차 2승으로 마무리 [롤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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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라이온스(유럽)가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차 일정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매드는 30일 오전(한국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스탄불 와일드캣츠(IW‧터키)와 벌인 '2022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승리했다.
앞서 라틴 아메라카의 이수르스 게이밍을 꺾은 매드는 2승째를 챙기며 기분 좋게 롤드컵 첫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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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라이온스(유럽)가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차 일정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매드는 30일 오전(한국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스탄불 와일드캣츠(IW‧터키)와 벌인 ‘2022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차 경기에서 승리했다. 앞서 라틴 아메라카의 이수르스 게이밍을 꺾은 매드는 2승째를 챙기며 기분 좋게 롤드컵 첫 일정을 마무리했다.
탑에서 선취점을 뽑은 매드는 획득한 전령을 이용해 상단에서 스노우볼을 굴려가며 상대와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그러나 초반에 챙긴 드래곤 2개를 기반으로, IW가 심리전을 걸면서 경기가 혼전으로 치달았다. IW는 연달아 득점하며 22분 만에 드래곤 3스택을 챙겼다. 전열을 수습한 매드가 다시 앞서나갔다. 내셔 남작 버프를 내주면서도 드래곤 2스택을 챙긴 매드는 35분 벌어진 대규모 교전에서 ‘언포기븐’의 ‘카이사’를 앞세워 대승을 거두며 승리를 가져갔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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