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 7급 상당 '정책지원관' 2명 공개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봉화군의회가 7급 상당의 '정책지원관' 2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정책지원관은 지난해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됨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로 조례 제정·개폐,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등 의정활동을 지원한다.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은 "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직접 채용하는 첫 인력으로 의원들의 한층 높아진 정책 역량과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책지원관은 지난해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됨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로 조례 제정·개폐,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등 의정활동을 지원한다.
응시 자격은 성별과 지역 제한은 없으며 ▲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 ▲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 8급(또는 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경력 중 하나 이상을 갖춰야 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10월 26~28일까지이며, 봉화군의회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결정되며, 근무 기간은 2년이다.
김상희 봉화군의회 의장은 “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직접 채용하는 첫 인력으로 의원들의 한층 높아진 정책 역량과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봉화=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위반사항 없어”…권익위, 조사 종결
- ‘이동식 대북 확성기’ 설치, 오늘은 가동 안해…
- “SM 약속 지켜” 첸·백현·시우민, 분쟁 재개 속내는 [들어봤더니]
- ‘집단휴진’ 서울대병원 내홍…환자 불안감 가중
- “민희진, 끝까지 남 탓만”…빌리프랩, 민사소송 추가 제기
- “이화영 다음은 이재명” 경고에…조국당마저 침묵
- 與 법사위 요구에 野 거부 ‘원구성’ 불발…추경호 “이재명 살리기”
- ‘당구 여제’ 김가영, “왕좌 지킨 이유 증명하겠다” [PBA]
- “신선한 시신, 60만원에 실습”…가톨릭의대, 유료 해부학 강의 논란
- 강릉 급발진 의심사고 유가족 “KGM, 본질 왜곡하는 허위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