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아시아 브랜드 프라이즈'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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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함께하는 진료 함께하는 행복'을 이미지화한 브랜드 디자인으로 '아시아 브랜드 프라이즈(Asia Brand Prize)'에서 대상(Grand Prize)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상철 커뮤니케이션실장(순환기내과 교수)은 "병원을 찾는 환자와 내원객에게 보다 나은 진료 경험을 돕기 위해 시도한 브랜드 디자인이 각국 디자인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은 계기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성서울병원이 지향하는 환자와 함께하는 첨단 지능형 미래병원 구현 의지를 보다 더 알기 쉽게 설명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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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삼성서울병원은 '함께하는 진료 함께하는 행복'을 이미지화한 브랜드 디자인으로 '아시아 브랜드 프라이즈(Asia Brand Prize)'에서 대상(Grand Prize)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 브랜드 프라이즈는 아시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고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창설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9개국 135개 작품이 출품돼 엄정한 심사를 거쳐 7개 작품이 ‘Grand Prize’ 타이틀을 받았다.
삼성서울병원이 수상한 브랜드 디자인은 2019년 개원 25주년을 맞아 새로 선포한 슬로건을 시각화한 디자인이다.
삼성서울병원 커뮤니케이션팀은 디자인 전문가를 중심으로 외부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미래 의료와 환자 행복의 가치를 담은 디자인을 매년 새롭게 선보여 왔다. 병원 곳곳에 해당 디자인을 적용해 미래 의학 선도 의지를 알기 쉽게 설명함과 동시에 따뜻하고 정감 있는 공간으로 변모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상철 커뮤니케이션실장(순환기내과 교수)은 “병원을 찾는 환자와 내원객에게 보다 나은 진료 경험을 돕기 위해 시도한 브랜드 디자인이 각국 디자인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은 계기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성서울병원이 지향하는 환자와 함께하는 첨단 지능형 미래병원 구현 의지를 보다 더 알기 쉽게 설명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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