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신규 확진 1452명..이틀째 1천명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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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000명대 증가세를 보였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국내감염 1443명, 해외유입 9명 등 총 145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12만 1622명으로 늘었다.
경북의 주간 일일평균 확진자는 1509.9명이며, 현재 1만 3059명이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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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000명대 증가세를 보였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국내감염 1443명, 해외유입 9명 등 총 145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12만 1622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보다 80명, 직전주인 지난 23일에 비해 10.8%(205명) 감소한 규모다.
지역별로는 포항 300명, 구미 270명, 경산 149명, 경주 121명, 안동 102명, 칠곡 77명, 김천 73명, 영주 60명, 영천 55명, 상주 53명 등 울릉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이어졌다.
경북의 주간 일일평균 확진자는 1509.9명이며, 현재 1만 3059명이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5명 추가돼 1658명으로 증가했다.
병상가동률은 17.8%며, 8063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경북은 현재 중증 병상 41개소, (준)중증 병상 161개소, 중등증 병상 10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예방접종률은 1차 87.6%, 2차 86.7%, 3차 65.9%, 4차 15.3%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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