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낙과 사과 나눔 행사 '인기'.."42분만에 2톤 전량 소진"
임춘한 2022. 9. 3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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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은 판교 본사에서 실시한 낙과 사과 나눔 행사가 큰 인기를 끌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준비된 2톤가량의 낙과는 시작 전부터 긴 대기줄이 늘어서며 42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한 우리 먹거리의 근간인 농가와 상생을 도모하고, 제값 받는 농수축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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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입은 과수 농가 응원
NS홈쇼핑 판교 본사에서 열린 낙과 사과 나눔 행사에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제공=NS홈쇼핑)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NS홈쇼핑은 판교 본사에서 실시한 낙과 사과 나눔 행사가 큰 인기를 끌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준비된 2톤가량의 낙과는 시작 전부터 긴 대기줄이 늘어서며 42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 라이브커머스 엔라방을 통해 현장 중계되었으며, 열매나무 못난이 사과의 판매도 함께 이뤄져 우리 농가를 응원하는데 힘을 보탰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한 우리 먹거리의 근간인 농가와 상생을 도모하고, 제값 받는 농수축산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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