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펀드동향] 국내 채권형 펀드, 4거래일간 4534억원 순유출

황윤주 2022. 9. 30. 0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4거래일간 4534억원이 빠져나갔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414억원이 순유출되며 4거래일간 4534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채권형 펀드는 95억원이 순유입되며 2거래일간 123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254억원이 순유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4거래일간 4534억원이 빠져나갔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414억원이 순유출되며 4거래일간 4534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채권형 펀드는 95억원이 순유입되며 2거래일간 123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254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18억원이 순유입됐다.

단기자금이 들어오는 머니마켓펀드(MMF)에는 하루 동안 1조5753억원이 빠져나가며 설정 원본은 149조3415억원, 순자산총액은 150조9541억원으로 집계됐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