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성지순례 안전 기상도] 일본 내달 11일부터 자유여행 길 활짝

2022. 9. 30.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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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입국 규제 해제 조치를 전격 시행하면서 다음 달부터 자유여행도 가능해진다.

10월 11일 해제될 예정이다.

태국은 10월부터 코로나 관련 증명서 제출이 폐지될 예정이다.

하지만 방역호텔이나 독방이 가능한 숙소에서 사흘 격리 후 나흘간 자율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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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입국 규제 해제 조치를 전격 시행하면서 다음 달부터 자유여행도 가능해진다. 10월 11일 해제될 예정이다. 백신 3차 접종자는 접종증명서를 휴대하면 음성확인서 제출이 면제되고, 2차 접종자와 미접종자는 탑승 전 72시간 안에 PCR 검사를 받은 음성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공항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입국자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MySOS’(사진)에 지참 서류를 사전 등록하면 편리하다.

태국은 10월부터 코로나 관련 증명서 제출이 폐지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접종완료자는 접종증명서, 미접종자는 음성확인서를 냈다. 또 현지에서 확진돼도 경증이나 무증상이면 격리하지 않고 닷새간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 조치만 따르면 된다.

대만도 29일부터 무비자 방문이 재개됐고 도착 당일 공항 PCR 검사도 폐지됐다. 하지만 방역호텔이나 독방이 가능한 숙소에서 사흘 격리 후 나흘간 자율 관리해야 한다. 격리 기간엔 공항에서 받은 자가진단키트로 매일 검사해야 하고 자율 관리 기간엔 음성이 나와야 외출할 수 있다. 방역상황에 따라 10월 13일부터 격리없이 7일간 자율 관리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영사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82-2-3210-0404). 서비스를 시작한 ‘영사콜센터 무료전화앱’을 사용하면 해외통화요금 걱정 없이 인터넷이 되는 곳에서는 언제든지 영사콜센터 상담이 가능하다.

●해외 여행 안전정보 인터넷 사이트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0404.go.kr)
·스마트폰 앱 ‘해외안전여행’ 검색
·한국위기관리재단(02-855-2982·kcm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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