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엔젤스앙상블 더행복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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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청년들 앞에서 자폐성장애를 가진 청년 음악가들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29일 인천문화재단과 (사)꿈꾸는마을에 따르면 인천문화재단의 사회공헌 매칭사업으로 선정된 국민엔젤스앙상블의 '행복한 음악인생'이 계양구 더행복한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펼쳐졌다.
이날 작은 음악회는 더행복한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과 사랑터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중증 장애인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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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청년들 앞에서 자폐성장애를 가진 청년 음악가들이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29일 인천문화재단과 (사)꿈꾸는마을에 따르면 인천문화재단의 사회공헌 매칭사업으로 선정된 국민엔젤스앙상블의 ‘행복한 음악인생’이 계양구 더행복한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펼쳐졌다.
이날 작은 음악회는 더행복한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과 사랑터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중증 장애인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민엔젤스앙상블 정창교 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는 국민엔젤스앙상블 단원 5명이 맘마미아, 사랑으로, 걱정말아요 그대, 라데츠키행진곡을 선보였다.
플루트연주자 박혜림 단원과 첼로 연주자 유은지 단원은 아르헨티나 탱고곡 ‘엘 초클로’를 연주했다.
비올라 연주자 백승희 단원과 바이올린 연주자 김유경 단원은 ‘사랑의 인사’와 ‘10월의 어느 멋지 날에’를 들려줬다.
박진현 단원은 기타를 치며 ‘영아의 이야기’를 불렀다. 이어 색소폰 연주자로 변신해 ‘A love until the end of time’을 신나게 연주했다.
앞서 장애자녀를 둔 어머니들로 구성된 오카리나팀은 고향의 봄, Over and over, You are my sunshine을 연주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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