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안개로 1R 중단 '김태우 깜짝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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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일몰로 인해 1라운드 일정을 모두 치르지 못했다.
29일 경기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진행 중인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 우승상금 2억5000만원) 1라운드는 일몰 전까지 일정을 끝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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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일몰로 인해 1라운드 일정을 모두 치르지 못했다.
29일 경기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진행 중인 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 우승상금 2억5000만원) 1라운드는 일몰 전까지 일정을 끝내지 못했다.
이날 1라운드는 오전 7시 시작 예정이었으나 안개로 인해 20분 지연된 아침 7시 20분에 시작됐고 8시 20분 다시 안개로 인해 경기 중단 후 1시간 50분 지연된 오전 10시 10분 경기가 재개됐다. 총 2번에 걸쳐 2시간 10분 경기 지연됐다.
이로 인해 오후 첫 번째 조의 출발은 오후 1시 40분에 시작됐고 결국 지연된 경기는 오후 6시 15분 일몰로 중단됐다. 따라서 출전 선수 132명 중 75명만이 1라운드를 마치게 됐다.
1라운드 잔여 경기는 이튿날 오전 7시 재개되며 2라운드 역시 오전 8시 40분에 시작된다.
1라운드를 완전히 마치지 않은 현재 선두는 김태우다. 김태우는 일몰 전까지 14개홀에서 7언더파 49타를 기록, 현재 깜짝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13년 1부 투어에 데뷔한 김태우는 아직 우승 경험이 없으며 2019년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의 5위가 개인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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