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용 전남도의원, 위험도로 개선사업비 1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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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용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5)은 위험도로 개선사업 예산 10억원을 확보해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최 의원은 이날 여수시 화양면 벌가리사무소에서 마을 주민과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벌가-공정지구 굴곡 위험도로 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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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최병용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5)은 위험도로 개선사업 예산 10억원을 확보해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최 의원은 이날 여수시 화양면 벌가리사무소에서 마을 주민과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벌가-공정지구 굴곡 위험도로 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여수 화양면 이목리 산591번지 일원의 지방도 863호선은 굴곡이 심해 평소 사고가 잦은 곳으로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많았다.
이 사업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내년 1월 도로구역 변경 결정 고시와 편입토지 보상 협의를 거친 후 3월부터 공사 발주가 시작해 오는 2024년 완료할 예정이다.
최병용 의원은 “이번 사업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지역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전남도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지역 숙원 사업 해결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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